평택 청소에 투자하지 말아야하는 12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http://edition.cnn.com/search/?text=평택청소업체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8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7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4월 12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2년 9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1월 6일, 2027년 9월 1일, 2024년 6월 3일, 2027년 2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인지 J 평택 사무실 청소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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