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평택 청소 업체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http://edition.cnn.com/search/?text=평택청소업체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8월 17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7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9월 9일, 2026년 9월 9일, 2029년 7월 4일, 2028년 8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7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